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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기를 하면 변화되는 이점과 위험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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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일 달리기를 꾸준히 했을 때 장점과 단점 그리고 우리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글을 작성하고 공유합니다. 달리기는 접근성이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서 필요한 장비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러닝은 신체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신체 건강으로는 심혈관 건강을 향상하고 근육을 성장하며 뼈의 밀도를 높여줍니다. 정신 건강으로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러닝은 이러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매일 달리기를 하게 만듭니다. 

     

    매일-달리기-이점-위험성
    매일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변화되는 이점과 위험성

     

     

    목차

    1. 매일 달리기를 해야 할까?
    2. 매일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변화되는 좋은 점

    ㆍ신체적인 변화와 이점

    ㆍ정신적인 변화와 이점

    3. 매일 달리기의 단점과 위험성

    ㆍ물리적인 위험성

    ㆍ정신적인 위험성

     

     

    매일 달리기 해야 할까? 

    규칙적인 운동 루틴으로 매일 꾸준히 달리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매일 달리기는 운동강도에 따라 다릅니다. 조깅과 같은 운동 강도로 달리기를 했을 때 몸에 무리가 없다면 매일 달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점을 누리기 위해 매일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근력 운동과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교차 훈련을 섞어서 부상 및 탈진 위험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휴식 또한 운동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반드시 휴식일을 정해서 달리기를 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리 아프지 않아도 몸이 피로하다면 쉬어야 하는 몸의 신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달리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좀 더 여유 있게 꾸준히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결론, 과유불급! 매일 달리기를 하면 좋지만 내 몸의 상황에 따라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일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변화되는 좋은 점

    달리기는 전신 운동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상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매일 달리기를 꾸준히 했을 때 변화되는 부분입니다. 매일 달리기를 할 때 좋은 점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ㆍ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ㆍ근육과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ㆍ신체 능력의 개선과 향상.

    ㆍ뼈의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ㆍ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ㆍ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시켜 줍니다.

    ㆍ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신체적인 변화와 이점 

    달리기는 심혈관 건강에 좋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유산소 운동 중 하나입니다. 달리기를 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여 더 많은 혈액, 산소 및 영양소를 근육에 공급되도록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어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심장의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 보다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게 만들어서 심장 능력의 효율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면 더 빠르고 힘이 덜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작할 때보다 호흡이 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심혈관 건강이 향상되면 사망률을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달리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러닝은 코어부터 상체 하체까지 신체 전반을 향상합니다. 근육과 힘, 지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어와 엉덩이 근육의 강화는 부상 위험을 줄이고 달리기 능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가 목표라면 매일 달리기는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는 쉽지 않지만 꾸준하게 매일 달리기는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소모합니다. 꾸준히 달리기를 하시는 주변 분들을 봤을 때 다이어트로 고민이었던 분들은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뼈도 달리기로 인해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상하 운동의 달리기는 뼈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어 미네랄을 더 많이 쌓이도록 자극합니다. 그리고 몸이 더 많은 뼈세포를 생산하도록 자극하기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러닝은 나이가 들면서 뼈 미네랄 밀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실제 마라톤 대회를 나가보면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을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장거리를 거뜬히 해낸다는 것이죠. 오래 꾸준히 달리기를 하며 뼈의 밀도가 높아져 장거리 달리기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적인 변화와 이점

    달리기는 신체적인 건강의 이점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 또한 신체 능력의 향상보다는 정신적인 변화와 이점이 많기 때문에 꾸준하게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은 동적인 명상이라고도 합니다. 집 밖으로 나갔을 때 변화된 환경과 바깥공기를 마시면서 달리기를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는 매우 좋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러닝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성취감으로 인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이러한 루틴을 반복적으로 느끼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달리기를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러너스 하이는 뇌의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뇌의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러닝은 목표 지향적인 운동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했을 때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행함으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러너스 하이: 달리는 동안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경쾌한 느낌이 드는 순간입니다. 전혀 지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은 상태가 되며 계속 달리고 싶어지는 순간을 말합니다.

     

     

    매일 달리기의 단점과 위험성

    운동은 과하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모든 운동에도 균형이 중요합니다. 매일 달리기를 했을 때 신체 및 정신적인 단점과 위험성에 대해 작성해 봅니다. 

     

    매일 달리기를 했을 때 신체 및 정신적인 위험

    ㆍ부상에 대한 위험성 증가

    ㆍ근육통, 피로, 관절통 증가

    ㆍ정신적으로 지쳐버리는 번아웃 증세

    ㆍ동기 부족의 위험성

    ㆍ집착이나 운동 중독의 위험성

    ㆍ혼자 달리기를 오래 할 때 사회적 고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가능성

     

     

    매일 달리기의 물리적인 위험성

    많은 러너들은 일주일에 너무 많은 거리나 급격한 거리 증가로 인해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골절이나 건염 그리고 인대가 늘어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휴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또한 운동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부상당하지 않는 것을 항상 유념하시고 러닝을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빨리 달리고 긴 거리를 달려야 한다는 경쟁심 보다 꾸준하게 천천히 하나씩 조급하지 않게 거리를 늘려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달리기는 근육통과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아프더라도 매일 달리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근육통으로 인해 러닝 자세가 변화된다면 무리하지 않고 달리기를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의 성장에도 휴식은 필수입니다. 근육이 휴식을 취할 때 섬유세포는 근육 조직의 미세한 찢어짐을 보강할 시간이 생기며 그 후 더 강한 근육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인 충격으로 인해 관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많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달리기를 하면 무릎 나가는 것 아닌가요? 하는 질문이 많습니다. 그 질문에 답은 달리기를 하면 오히려 무릎 관절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겪는 러너의 대부분은 오버 페이스 무리한 운동강도에서 비롯됩니다. 무릎에 대한 글은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달리기 하면 무릎에 안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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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달리기의 정신적인 위험성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달리기는 정신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러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달리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고 고강도의 훈련 계획이나 욕심이 앞서는 러닝에 집중하는 경우 정신적인 탈진과 피로감으로 달리기 번아웃을 경험하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는 것이 더 이상 즐겁지 않고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매일 달려야 한다는 강박은 운동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운동 계획이나 몸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운동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달리면 신체와 정신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달리기를 하는 좋은 점에 집중하여 꾸준하게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혼자  오랜 기간을 매일 꾸준히 달릴 때 사회적인 고립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지인이나 소모임 또는 크루에 가입하여 함께 즐겁게 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 달리는 러너가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러닝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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