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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싱 매버릭스' 흙 속에 진주 같은 서핑 영화 서핑을 소재로 매버릭스 (미국 서부의 최고 높은 큰 파도의 스폿)를 타기 위한 도전을 그린 서퍼 '제이'의 스토리. 목숨을 걸고 산에 올라가는 등반가들처럼 높고 큰 파도를 타기 위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서퍼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입니다. 서핑 그 자체가 삶이고 때론 고통의 탈출구이기도 한 '프로스티'와 서퍼의 꿈을 키우며 매버릭스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이'의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잔잔한 감동과 함께 흙 속의 진주 같은 서핑 영화입니다. '체이싱 매버릭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정보 제목: 체이싱 매버릭스 (Chasing Mavericks, 2012)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감독: 마이클 앱티드, 커티스 핸슨 개봉: 2012.10.2.. 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삶의 정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16년째 근무 중인 평범한 직장인 '월터 미티'의 뒤늦은 성장통을 딛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되는 삶의 정수에 관한 성장 영화입니다. 배우 및 작가 그리고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은 '벤 스틸러'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 무엇 하나 특별한 일을 해본 적도 없고 여행 한번 가본 적도 없는 주인공 '월터미티'의 생애 특별한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해본 것 없고 가본 곳도 없고 특별한 일도 없었던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상상하기! 유쾌한 상상으로 월터는 어디든 주목받는 액션스타가 되기도 하고 용감한 히어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날 '라이프 잡자사'의 폐간을 앞두고 사라진 25번째 사진필름을 찾기 위해 월터는.. 카테고리 없음 2023. 1. 27.
진실에 눈 뜬 주맹증 침술사, 깊은 몰입감 '올빼미' 영화 리뷰 영화 '올빼미'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통쾌한 상상력으로 깊은 몰입감과 인물 간의 구조적인 묘사 그리고 역사적 배경이 재미를 주는 300만 관객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입니다. 왕의 남자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안태진 감독의 작품으로 8년간 청나라의 볼모로 잡혀 있었던 소현세자의 죽음을 배경으로 한 궁중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는 '올빼미'처럼 볼 수 있었던 천경수(류준열)는 궁에서 천한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준 소현세자가 억울하게 독살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부터 이야기는 빠르게 흘러갑니다. 제목: 올빼미 (The Night Owl, 2022) 장르: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대한민국 감독: 안태진 개봉: 2022.11.23 러닝타임: 118분 배급사: (주)NEW .. 카테고리 없음 2023. 1. 27.
삶이 지치고 힘들때 '소울서퍼' ('베서니 해밀턴'의 기적같은 인생 극복) 영화 '소울서퍼'는 프로 서퍼 '베서니 해밀턴'의 인생 역경과 극복의 과정 그리고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재도약하는 그녀의 성공을 그린 영화입니다. '소울 서퍼'는 베서니 해밀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이 라이프 그 자체였던 가족들의 영향으로 항상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갑니다. 걸음마 보다 서핑을 먼저 배울 만큼 서핑은 삶이었으며 프로 서퍼가 꿈이기도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베서니는 친한 친구 알라나의 가족들과 서핑을 즐기다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한쪽 팔을 잃게 됩니다.   영화 정보제목: 소울 서퍼 (Soul Surfer 2011)장르: 액션, 드라마등급: 전체 관람가국가: 미국감독: .. 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꿈 그 하나를 위한 원씽! (JUST ONE THING)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은 황혼의 나이를 바라보는 버트 먼로(안소니 홉킨스 역)의 열정과 꿈에 관한 감동 실화 영화입니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1920년식 시속 54마일의 올드 바이크 인디언을 수백 마일을 달리는 몬스터급 바이크로 튜닝을 합니다. 실력이 출중한 버트는 오직 바이크에 자신의 시간과 인생을 겁니다. 협심증을 앓고 있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미국 보너빌(고속 주행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인디언 바이크의 최고 속도로 달리는 것이 그의 평생 꿈이었습니다. 은퇴자금과 생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버트는 이웃의 도움과 담보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고향 뉴질랜드를 떠나 낯선 땅 미국으로 여정을 떠납니다. 천신만고 끝에 미국 보너빌에 도착하지만 사전에 출전등록을 하지 .. 카테고리 없음 2023. 1. 25.